업무상 여러가지 일을 병행하는데, 서비스쪽에 일을 할때면, 정말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컴퓨터 주변기기 (헤드셋, 키보드, 마우스등등 )와 전자기기를 판매하면서 서비스를 해주다 보면...

 

작동이 안되면 죄다 분해를 한다음 제조립 후 가져와서는 당당히 서비스를 해달라고 합니다.

 

?????

 

대체 무슨 배짱인지.. 약관이야기를 해도 그건 니네 사정이고,

전화 중에 서비스 안된다고 하면, 지금 녹음하고 있다 소보원에 접수하겠다고 이야기하질 않나... 개진상을 피고..

대놓고 이야기합니다. 녹음하셨으면, 그대로 소보원에 접수하세요라고..

 

에휴~

 

중고딩들은 이야기를 하면 말기를 못알아먹기 일수고...  똑같은 이야기를 5번을 했는데.. 네? 뭐라고요? 왜요?

 

나이를 들건 안들건, 서비스가 안된다는 이야기에 진상부리는건 똑같고...

대체 제품이 안되는데, 동네 전파사에 맡기는 사람이 어디있는지..... 그리고서는 자신의 행동에는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제품을 망가뜨리고 서비스 받으면 좋은지 묻고 싶네요.

 

이런 소비자들때문에 회사는 날로 어려워지고 있네요.

 

역시 우리나라의 무대포 서비스 정신에 감동을 하며... 평안한 잠자리를 청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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