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대가 켜서 인지... 약간의 실망감이 있었습니다.

 

리더스키에 가서 타건해 봤습니다.

사용해 봤던 키보드는 FC700R(갈축), 포커2(적축), FC660C 입니다.


모든 느낌은 주관적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

FC700R(갈축)과 비교하는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외관은 처음 봤을 때,, 고급스럽다라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어쩐지.. 저에게는 약간, 색이 불균형해 보였습니다.

저는 솔직히 FC700R의 키감 느낌이 더 좋습니다.

스프링의 서걱임이 FC750R이 더 크게 느껴지고, 

스페이바의 텅텅거림도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1.5mm 두께의 차이는 크게 느끼지 못 했습니다.

너두 서둘러 출시하지 않았나하는 느낌이 조금 들었습니다.

마음에 들면.. 예약을 걸려고 했지만....

선뜻, 마음이 내키지 않아서... 사장님께서 주신 커피 한잔 만 마시고...

다른 키보드들만 타건하고 왔습니다.. ^^

미니키보드는 적응하지 못해서 모두 방출했지만...

해피를 타건해보고.. 리얼포스도 타건해봤습니다.. 좋더군요.. ^^

그냥... 타건만 해봤습니다.. ^^  only... ^^

한글각인 버전에서는 스테빌간격이 달라지는데....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출시할지.... 기대해 봅니다...^^


으~음 써놓고 보니.. 안 좋은 이야기만 적었네요...

좋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듯하네요.. ^^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아~자~~!

FC750R(갈축)

FC700R(갈축)

해피해킹 Type-S

해피해킹 Pro 2

마제2 87키 (갈축)

POKER2 (적축)

FC660C

FC700R (갈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