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덴서 방식에 슬슬 감이 오고 있는데 이게 쓰면 쓸수록 다른 키보드에 대한 욕심이 나네요..ㅎㅎ;

미니 키보드가 사무보는데는 거의 지장이 없지만 게임까지 해볼까 했더니 키보드도 아깝고 불편하기도 하네요.

해서 그런 용도로는 예전에 쓰던 플런져 멤브레인 키보드 쓰고있습니다.

쨋든 이걸 쓰다보니 리얼포스도 써보고싶고 기계식도 정말 궁금하네요..ㅋㅋ


조만간 여유가 생기면 청축, 적축, 갈축 셋 중 하나로 기계식에도 입문해 볼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텐키레스가 손에 잘 맞는것 같은데(가끔 텐키가 필요하기도 한데 그건 그냥 따로 키패드 사던가 하렵니다..)

마제스터치나 덱 프랑슘쪽으로 마음이 쏠리네요..는.. 지..지갑이..ㅠㅠㅠ

그냥 한성 GO187을 써볼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