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흠... 이제 리얼 86을 회사에 가져가야 할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손에 착착 감기고 텐키가 없어도 별 상관없이 숫자를 입력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온데다가..

허접하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텐키도 하나 준비해 놨기 때문에

가져만 가면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좀 걸리는 건...

예전에 제가 키보드에 대해서 잘 모를때...



회사 동료가

이상하게 생긴 키보드 → 해피였습니다.

그거 하나 가져다 놓고 무지 만족해 하면서 쓰길래

얼마짜리 냐고 물어봤었는데...





가격을 듣는 순간,

속으로 그생각을 했었습니다...




                                                 '미쳤군... -- +'






그런데 말이죠...

이제 제가 가져가야 할 상황이 됬습니다...--' (졸지에 튀게 생겼습니다...--;)




주변에서 물어보면 어떻게 대처하시는 지...

그리고 그 반응이 어떤지

겪으신 일이 있으면 간략히 적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편안한 시간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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