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 주문했던 리얼포스 101 키보드가 배달되었습니다.
사무실 키보드가 뻑뻑한 싸구려 멤브레인 키보드여서 큰맘먹고 주문을 시켰는데 첫날 느낌으로는
제가 무지 막손인가보다라는 느낌뿐이더군요.
기대하기를 거의 누르는지 안누르는지 모르는 키감을 원했었는데 일정부분에서 벽을 딛는것 같은 느낌으로 손가락을 막아서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한/영 전환이 잦은 저에겐 너무나도 불편한 키보드... 다른분들은 어떻게 한/영 전환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ctrl + space 는 제가 쓰는 IDE 툴 단축키 이기 때문에 바꾸기도 뭐하다는......
다른분들은 키가 바닥을 치기전에 손을 뗀다고 하시는 분도 게시는데 저는 그렇게는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조망간 방출하게 될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적응이 될려는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리니어 라는게 있다던데 이젠 그것에 관심이 가는군요. 청축 리니어라는게 저와 맞을지도 모를것 같다는 느낌이네요.
어디 판매매장이 있다면 가서 확인을 좀 해보고 싶은데, 일요일만 쉬는 저에게는 가볼수 있는곳이 없군요.
사용 1일째에 내가 막손이라는걸 느낀 하루였습니다.
늦은 시간이네요. 좋은 꿈 좋은 잠 되시길 바랍니다.
사무실 키보드가 뻑뻑한 싸구려 멤브레인 키보드여서 큰맘먹고 주문을 시켰는데 첫날 느낌으로는
제가 무지 막손인가보다라는 느낌뿐이더군요.
기대하기를 거의 누르는지 안누르는지 모르는 키감을 원했었는데 일정부분에서 벽을 딛는것 같은 느낌으로 손가락을 막아서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한/영 전환이 잦은 저에겐 너무나도 불편한 키보드... 다른분들은 어떻게 한/영 전환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ctrl + space 는 제가 쓰는 IDE 툴 단축키 이기 때문에 바꾸기도 뭐하다는......
다른분들은 키가 바닥을 치기전에 손을 뗀다고 하시는 분도 게시는데 저는 그렇게는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조망간 방출하게 될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적응이 될려는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리니어 라는게 있다던데 이젠 그것에 관심이 가는군요. 청축 리니어라는게 저와 맞을지도 모를것 같다는 느낌이네요.
어디 판매매장이 있다면 가서 확인을 좀 해보고 싶은데, 일요일만 쉬는 저에게는 가볼수 있는곳이 없군요.
사용 1일째에 내가 막손이라는걸 느낀 하루였습니다.
늦은 시간이네요. 좋은 꿈 좋은 잠 되시길 바랍니다.
2006.12.06 09:30:24 (*.75.34.250)
한/영 키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우측 알트를 한영키로 쓰시면 편합니다.키보드 종류1 로 설정하시면 제가 말한대로 설정됩니다. 그리고 예전 도스 시절부터 사용되던 SHIFT +SPACE 방법도 있습니다(이건 키보드 설정 종류3)
2006.12.06 09:31:34 (*.75.34.250)
저는 체리 계열 기계식을 치다가 리얼포스로 넘어온 케이스 인데. 이유는 해킹을 만진뒤였습니다. 도각도각한 느낌이 살아있죠. 리얼포스 좋은 키보드임은 확실합니다. 리얼포스로 몇일간 치다가 체리 계열의 기계식을 만져보면 키압이 강하다는것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듯 합니다.
2006.12.06 09:43:18 (*.238.185.136)
리얼이의 키압이 높으시다면 손에 맞는 키보드 구하시기가 정말 쉽지 않으실듯 하네요. 바닥에 수건을 깔고 한번더 쳐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만약 그래도 적응 못하시면... ㅋㅋ
예약합니다 -_- /
만약 그래도 적응 못하시면... ㅋㅋ
예약합니다 -_- /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