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lcdmon.com/03_products/products_01_xp213lv.asp환타맨님께서 다양하고 화려한 LCD 정보를 올려주시는 것을 보다보니
어느덧 제 마음속 깊은 곳엔 LCD가 자리잡고 있더군요.

와이드로 갈 것인가?
그래픽 카드가 지원을 할 것인가?
몇인치로 할 것인가?
휴...통장잔고가 아니군....

위의 과정을 무수히 반복하던 중,
'지름력'이 급상승 하더군요.

이때다 싶어서 후다닥 지를 생각입니다.

문서작업을 주로하며, 두개 이상의 화면이 필요할 때가 많아서
17인치 듀얼로 갈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제 놋북에는 RGB슬롯이 하나임을 깨달았습니다. ㅡㅡㅋ

비스타를 감안해서 22인치 와이드로 갈 것인가?도 생각해 보았지만...
22인치를 세우면...목관절 건강이 우려되었습니다.

결국 결정한 모델이,
LcdMon의 XP213L PLUS 입니다.

오늘, 수요일 용산 가렵니다. 흐흐흐...
(수요일 햇님이 무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