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레오폴드 공홈에 예상 출고일이
28일부터 판매 가능이랍니다.
아직 확정된건 아니지만 1차 공지가 그렇게 올라왔네요..
아쉬운건 키캡이 같이 발송되지 않는다는거 -_-.
이럴거면 스테빌 고친버젼으로 나올때 이벤트 하지 왜...
빨리 실타건 했을때의 기분을 다시 느껴보고 싶은데
28일날이면 다음주나 되야 받네요 ㅠㅠㅠㅠ
요즘 그것 때문에 일 집중이 안되고 있음
키캡 때문에 사려고 했던건데 키캡이 늦어진다니ㅎㅎ 키캡은 항상 늦어지는군요. 2월에 구매한 그루브87은 아직도 abs 키캡이 안 왔다는-_-;
스테빌 느낌이 그렇게 많이 이상한가요?
어차피 키캡도 나중에 오면..
걍 차후에 출시되는 모델을 살까 하는 생각이...
차후 모델도 닌자타입 영문각인 나오겠죠?
지금 쓰던거는 이미 팔아버려서 걍 멤브레인쓰고 있는데 음청 어색하네요ㅋㅋㅋㅋㅠㅠㅠ
개조후 스테빌 느낌이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저의 개인적으로 느끼는 이질감이란
타건시에 소리나 그런부분이 아니고 전체적인 높이에 대한 이질감이였습니다.
그때 전혀 생각없던 청축때문에 고민하느라고 다른 스테빌 키는 제대로 타건을 못했구요.
순전히 스페이스바로만 말씀드리면
즐겁게 문자열을 막 치다가 순간적으로 엄지로 스페이스바를 치는 순간
"어.. 이정도 높이에 스페이스바가 있네.." 라는 느낌이죠
예상으로는 문자열로 이런 타건이면 생각보다 좀더 낮은 위치에 스페이스바가 있어야
자연스럽게 스페이스바를 치면서 타건이 되는데
그 느낌보다 좀 높게 위치해 있어서 "살짝 걸리적 걸린다" 라는 느낌이랄까요
즉 타건 소리와는 전혀 관계가 없고 촉감에 대한 차이였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많이는 못쳐봤지만 제가 그때 느낀 감이 받고서도 계속 지속된다면
고민을 좀 해봐야 할것 같아요 윤활을 하던 뭘 하던.. 새로운 시도를..
다들 예판 버전은 스테빌이 안좋다고 하시는데 스테빌이 어떤 역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
마니 신경 쓰이는 정도 인가요?
거의 입문자 수준이고 키캡놀이는 안할꺼 같은데 살지말지 고민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