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가입해서 열심히 공부중인 네오입니다.
첨엔 네이버의 다른 카페에서 멋진 키보드를 발견(마늘아빠님의 키네시스 컨투어드)하여 검색하다가 흘러흘러 왔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군요~~ (청축, 갈축 등등..)

그렇게 자료를 보던 중 점점 빠져들고 있는 제가 발견되었습니다. ㅠ.ㅠ

그냥 저는 가지고 있는 울트라나브와 신형 트랙포인트 키보드가 마냥 쵝오인줄말 알았습니다.

차라리 그 무지가 더 좋았을것을...

요즈음 왠지 무서운 곳에 발을 들여놓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글을 읽으니 인두기를 사셨다는...
음~~ 이 길의 끝은 어디인가요?

전 아직 첫걸음 들여놓은 초보인데 설레임과 두려움이 함께 느껴지네요~~

그리고 쵝오의 키감도 느껴보고 싶고...

알려주세요~ 이길의 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