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며칠전 가입해서 열심히 공부중인 네오입니다.
첨엔 네이버의 다른 카페에서 멋진 키보드를 발견(마늘아빠님의 키네시스 컨투어드)하여 검색하다가 흘러흘러 왔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군요~~ (청축, 갈축 등등..)
그렇게 자료를 보던 중 점점 빠져들고 있는 제가 발견되었습니다. ㅠ.ㅠ
그냥 저는 가지고 있는 울트라나브와 신형 트랙포인트 키보드가 마냥 쵝오인줄말 알았습니다.
차라리 그 무지가 더 좋았을것을...
요즈음 왠지 무서운 곳에 발을 들여놓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글을 읽으니 인두기를 사셨다는...
음~~ 이 길의 끝은 어디인가요?
전 아직 첫걸음 들여놓은 초보인데 설레임과 두려움이 함께 느껴지네요~~
그리고 쵝오의 키감도 느껴보고 싶고...
알려주세요~ 이길의 끝을...
첨엔 네이버의 다른 카페에서 멋진 키보드를 발견(마늘아빠님의 키네시스 컨투어드)하여 검색하다가 흘러흘러 왔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군요~~ (청축, 갈축 등등..)
그렇게 자료를 보던 중 점점 빠져들고 있는 제가 발견되었습니다. ㅠ.ㅠ
그냥 저는 가지고 있는 울트라나브와 신형 트랙포인트 키보드가 마냥 쵝오인줄말 알았습니다.
차라리 그 무지가 더 좋았을것을...
요즈음 왠지 무서운 곳에 발을 들여놓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글을 읽으니 인두기를 사셨다는...
음~~ 이 길의 끝은 어디인가요?
전 아직 첫걸음 들여놓은 초보인데 설레임과 두려움이 함께 느껴지네요~~
그리고 쵝오의 키감도 느껴보고 싶고...
알려주세요~ 이길의 끝을...
2009.11.18 11:50:02 (*.232.250.51)
저도 초보이기는 하지만 게시판을 기웃거린 결과 일반적인 초보는 리얼이나 해피까지 가고, 정말 열성인 분은 공제키보드까지 가는 것 같습니다. 일단 발을 들여놓았으니 해피나 리얼 둘중에 하나까지는 가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그냥 해피 지르고 은둔중입니다.(음 그럼 신형울트라는 뭐지...)
2009.11.18 12:54:59 (*.36.210.235)
저는 그냥.. 제가 만든 저만의 키보드 한번 만져보고 끝내려 합니다..
매물이 빨리 나올수록 그 시기가 당겨 질수도 있겠네요.. 그이름 알또뀨...(핑크축) ㄷㄷㄷ;;
매물이 빨리 나올수록 그 시기가 당겨 질수도 있겠네요.. 그이름 알또뀨...(핑크축) ㄷㄷㄷ;;
2009.11.18 13:15:37 (*.125.250.103)
끝이 있다면 매냐, 취미생활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즐기는 거지요.
시간이나 돈이 여유가되면 점점 개조해서 나만의 키보드 만드는 쪽으로 가는 것 같구요.
시간이 없거나 돈이 없으면 체리, 마제, 토프레 사의 멋진 키보드 들을 골고루 즐기실 수 있네요.
단 후자의 경우 방황의시간이 길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점점 알게될 수록 원하는 키캡, 키감, 모양새 등등이 생길건 당연한거구.
그 모든게 내 입맛에 딱 맞는 것은 거의 없는 셈이니까요.
우쨋든 지금 저는 키보드를 알게되면서 재미난 관심사가 생겨서 즐겁습니다.
분수에 맞게 적절히 지르면서 나름 많은 키보드를 만나봤네요. ^^
그냥 즐기는 거지요.
시간이나 돈이 여유가되면 점점 개조해서 나만의 키보드 만드는 쪽으로 가는 것 같구요.
시간이 없거나 돈이 없으면 체리, 마제, 토프레 사의 멋진 키보드 들을 골고루 즐기실 수 있네요.
단 후자의 경우 방황의시간이 길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점점 알게될 수록 원하는 키캡, 키감, 모양새 등등이 생길건 당연한거구.
그 모든게 내 입맛에 딱 맞는 것은 거의 없는 셈이니까요.
우쨋든 지금 저는 키보드를 알게되면서 재미난 관심사가 생겨서 즐겁습니다.
분수에 맞게 적절히 지르면서 나름 많은 키보드를 만나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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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키보드는 남자들의 취미활동에 있어서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은 지금당장이래도 끝낼수있습니다. . 그냥 이것저것 사용하다가 지겹거나 관심이 없어지면 그게 끝이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