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유령회원처럼 지내던 사람입니다.. -_-;;
한동안 기계식 키보드의 맛에 빠져서..
없는돈 쪼개가며 이래저래 지르고 지인들에게 무료로 방출하는 삶을 되풀이하다가..
이곳에 오래 있다가는 폐인되겠다 싶어서 한동안 키보드매니아 사이트는 쳐다도 안봤는데 ㅡㅜ
옮긴 회사에서 해피해킹을 쓰는 분을 만나고.. 다시 키보드의 뽐뿌가 밀려오면서 깔끔하게
입문겸 마무리로 마제를 질렀는데.. 이게 화근이 되었습니다 -_-;;
다시 예전부터 손에 넣어보고 싶어했던 빨간불과 1800이 눈앞을 아른거리네요..
참고로 전 키감보다도 레이아웃 이쁜넘을 우선합니다..
마제를 지른 것도 그런 이유구요.. ㅡㅜ
최근들어 잠잠했던 키보딩 키보딩을 노래했더니.. 마눌님이 빨간불 하나 구매하라고 총알 지원
해준다네요.. 대신 내 생애 취미로 즐기는 마지막 키보드가 될 것이라며 -_-;;
하지만.. 중요한거.. 매물이 없다는거.. 어흑..
누가 빨간불 하나 분양해주실 분 안계신가요??
한동안 기계식 키보드의 맛에 빠져서..
없는돈 쪼개가며 이래저래 지르고 지인들에게 무료로 방출하는 삶을 되풀이하다가..
이곳에 오래 있다가는 폐인되겠다 싶어서 한동안 키보드매니아 사이트는 쳐다도 안봤는데 ㅡㅜ
옮긴 회사에서 해피해킹을 쓰는 분을 만나고.. 다시 키보드의 뽐뿌가 밀려오면서 깔끔하게
입문겸 마무리로 마제를 질렀는데.. 이게 화근이 되었습니다 -_-;;
다시 예전부터 손에 넣어보고 싶어했던 빨간불과 1800이 눈앞을 아른거리네요..
참고로 전 키감보다도 레이아웃 이쁜넘을 우선합니다..
마제를 지른 것도 그런 이유구요.. ㅡㅜ
최근들어 잠잠했던 키보딩 키보딩을 노래했더니.. 마눌님이 빨간불 하나 구매하라고 총알 지원
해준다네요.. 대신 내 생애 취미로 즐기는 마지막 키보드가 될 것이라며 -_-;;
하지만.. 중요한거.. 매물이 없다는거.. 어흑..
누가 빨간불 하나 분양해주실 분 안계신가요??
2006.12.06 23:54:24 (*.141.38.48)
친구에게 넌지시 얘기했는데.. 저 잠시 출장 다녀온 사이에 무려 50여만원 어치의 키보드를 질러놨더라구요 -_-;;
그러면서 조만간 또하나 지를 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
누구도 알아주지 않지만 빠지면 위험해지는 키보딩의 세계라는걸 새삼 느꼈답니다..
그러면서 조만간 또하나 지를 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
누구도 알아주지 않지만 빠지면 위험해지는 키보딩의 세계라는걸 새삼 느꼈답니다..
2006.12.07 09:44:59 (*.25.159.40)
그래도 마눌님께서 지원까지 해 주시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신동품급은 오히려 부담스럽습니다.
마눌님에게 핑계되기가 힘들어서죠.
하도 키메냐만 보고 있다보니 마누라도 곁눈질로 봐서인지
기계식이 대충 어느정도 가격인지를 알아 버려서 곤란한 상황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신동품급은 오히려 부담스럽습니다.
마눌님에게 핑계되기가 힘들어서죠.
하도 키메냐만 보고 있다보니 마누라도 곁눈질로 봐서인지
기계식이 대충 어느정도 가격인지를 알아 버려서 곤란한 상황입니다.
2006.12.07 10:38:16 (*.233.196.132)
그럴땐. 친구가 키보드를 줬다는 친구 팔기 신공과..
20만원에 0하나 빼고 말하는.. 단위줄이기 신공을...
제 친구는 2만원짜리 리얼포스 잘쓰고 있습니다.. (유부남의 비애)
20만원에 0하나 빼고 말하는.. 단위줄이기 신공을...
제 친구는 2만원짜리 리얼포스 잘쓰고 있습니다.. (유부남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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