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모 회원님께서 싸게 분양해주셔서 항상 궁금하였던 모델엠을 드디어 써봅니다
88년산 파트넘버 1391401이녀석인데..
사실 모델엠에서 어떤종류가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묵직하고 정말 옛날 키보드 답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에 쓰던 키보드가 이런키보드랑 비슷한거 같기도 한데..가물하네요..
근데 키캡중에서 위에 손가락 닿는데가 조금 작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것말고는 크게 불편하진 않은데..키캡만 바꿀수 있다면 참 괜찮겠네요
굳이 한가지 더 아쉽다면 들어갈때 기름이 발라진것처럼 미끄러운 기분이 드는데..
그것보다는 타자기처럼 차라락 하는 기분이 들면 좋겠네요..
아무튼 이녀석이 20년 조금 모자라게 살았다는게 신기할정도로 깨끗하네요..
88년산 파트넘버 1391401이녀석인데..
사실 모델엠에서 어떤종류가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묵직하고 정말 옛날 키보드 답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에 쓰던 키보드가 이런키보드랑 비슷한거 같기도 한데..가물하네요..
근데 키캡중에서 위에 손가락 닿는데가 조금 작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것말고는 크게 불편하진 않은데..키캡만 바꿀수 있다면 참 괜찮겠네요
굳이 한가지 더 아쉽다면 들어갈때 기름이 발라진것처럼 미끄러운 기분이 드는데..
그것보다는 타자기처럼 차라락 하는 기분이 들면 좋겠네요..
아무튼 이녀석이 20년 조금 모자라게 살았다는게 신기할정도로 깨끗하네요..
2006.12.07 00:50:52 (*.188.39.239)
미끄러운 느낌이라면 (초기 M 리뷰 등에서 보이는) 깔끔한 키감이랑 의미상 통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유니콤프 새제품도 한번 쳐보고 싶은데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저는 cozi님과 달리 키탑 면적이 좁아서 맘에 들더군요^^
저는 cozi님과 달리 키탑 면적이 좁아서 맘에 들더군요^^
2006.12.07 02:08:53 (*.110.143.168)
깔끔하다라..귀가 얇은것인가..갑자기 깔끔하게 생각이 되는듯..^^;;
메인으로 쓰기에는 좀 무거운 감이 있지만..가끔씩 생각이 날꺼같아요..
내구성은 던져도 돌이 깨질꺼같은 느낌이..ㅎㅎ
그런데 내부 청소할려면 육각렌치인가..아무튼 일반 드라이버로는 안되겠네요..청소좀 할까했더니 집에는 없는듯한 모양의 나사가 박혀있네요..
메인으로 쓰기에는 좀 무거운 감이 있지만..가끔씩 생각이 날꺼같아요..
내구성은 던져도 돌이 깨질꺼같은 느낌이..ㅎㅎ
그런데 내부 청소할려면 육각렌치인가..아무튼 일반 드라이버로는 안되겠네요..청소좀 할까했더니 집에는 없는듯한 모양의 나사가 박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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