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귀가 고민이네요
제 귀가 좀 특이합니다.
일반 이어폰을 착용하면..겨우 반절만 들어가서
그냥 귀에서 빠져버리죠.
그래서 커널형 이어폰을 구입해봤는데
귀에 낄려니..ㅠㅠ..
아파서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게임할때 사용하는 해드폰을
사용하는데 이제 날씨도 풀리고..
점점 더워지는데 해드폰을 계속을 사용할수없으니..
혹시..
저같은 사람에게 맞는 이어폰 좀 알려주실분 계시나요?
제 귀가 좀 특이합니다.
일반 이어폰을 착용하면..겨우 반절만 들어가서
그냥 귀에서 빠져버리죠.
그래서 커널형 이어폰을 구입해봤는데
귀에 낄려니..ㅠㅠ..
아파서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게임할때 사용하는 해드폰을
사용하는데 이제 날씨도 풀리고..
점점 더워지는데 해드폰을 계속을 사용할수없으니..
혹시..
저같은 사람에게 맞는 이어폰 좀 알려주실분 계시나요?
2009.02.04 00:16:48 (*.42.24.62)
폼팁을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폼팁은 귀의 모양에 크게 상관이 없을 듯합니다.
아니면 커널형의 경우에는 커스텀 몰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요.^^
아니면 커널형의 경우에는 커스텀 몰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요.^^
2009.02.04 00:59:55 (*.46.234.112)
UE hybrid 이어폰을 쓰셔야겠네요.
보청기처럼 각각의 사람의 귀 형상에 맞게 본을 떠서
꼭 맞는 이어폰을 만들어줍니다.
가격이 문제이긴 한데...좀 저렴한것도 있는듯하니
검색해보시기 바래요.^^
UE말도 커널형 이라고 검색해보시고 고가격순으로 정렬해보면 꽤 있을듯하네요.
보청기처럼 각각의 사람의 귀 형상에 맞게 본을 떠서
꼭 맞는 이어폰을 만들어줍니다.
가격이 문제이긴 한데...좀 저렴한것도 있는듯하니
검색해보시기 바래요.^^
UE말도 커널형 이라고 검색해보시고 고가격순으로 정렬해보면 꽤 있을듯하네요.
2009.02.04 01:09:11 (*.128.197.90)
이어폰도 이어폰나름의 한계가 있어서 저는 이어폰을 포기하고 헤드폰쪽으로 넘어왔습니다. 귀를 완전 덮는 커다란 헤드폰이 처음 들었을때 음이 작살이더군요;;; 뭐든 일단 유닛 크고 볼일입니다. 휴대성은 줄어들지만...
2009.02.04 01:38:39 (*.255.20.164)
살바토레님이 추천해주신 처음 이어폰은 아이디어는 상당히 좋은데 아직까지는 실용단계라고 보기는 어렵더군요. 음질이 상당히 저질=_=입니다. 그리고 배터리가 따로 필요한 것도 약간 귀찮은 면이 있지요. 컴텍스였나 거기 부스에서 시연했던 헤드폰(귀를 덮는게 아니라 관자놀이에 걸치니 헤드폰이라고 해야할지 좀 그렇습니다만)이 오히려 음질은 훨씬 더 좋더군요. 그게 상용화되면 괜찮을지 지켜보는 중이긴 한데. 아무튼 이어폰은 실험단계를 못벗어났다고 봐야할듯 합니다.
2009.02.04 09:08:41 (*.238.135.240)
저랑은 정 반대의 케이스군요.. (전 어떤 이어폰을 껴도 이어폰솜이 없으면 그냥 쑥 빠져버리는 대형귀의 소유자) 암튼 우리같은 사람은 헤드폰이 최고인겝니다.
근데 전 귓바퀴까지 커서 대형 헤드폰도 잘 못쓴다죠(귓바퀴가 껴서 아픔)..게다가 안경까지 써서 귓바퀴에 부착하는 류의 헤드폰도 사용하기 불편하고요. 그래서 포타프로같이 그냥 귀 위에 얹는것들만 쓰고있습니다. 이놈은 귀크기, 귓구멍크기와는 전혀 무관한놈이니 한번 생각해보세요.
근데 전 귓바퀴까지 커서 대형 헤드폰도 잘 못쓴다죠(귓바퀴가 껴서 아픔)..게다가 안경까지 써서 귓바퀴에 부착하는 류의 헤드폰도 사용하기 불편하고요. 그래서 포타프로같이 그냥 귀 위에 얹는것들만 쓰고있습니다. 이놈은 귀크기, 귓구멍크기와는 전혀 무관한놈이니 한번 생각해보세요.
2009.02.04 14:17:05 (*.49.214.40)
nofaih님께서 추천하신것도 써봤는데 ㅠㅠ...
지금 사용하는 해드폰이 젠하이저 hd215..
후~살바토레님이 추천하신 이어폰은 가격이 좀 비싸서 ㅠㅠ..
아~돈만있으면 살바토레님이 추천하신 이어폰 사고 싶네요.
귀에 넣는것이 아녀서, 좋을것 같기도하네요.
지금 사용하는 해드폰이 젠하이저 hd215..
후~살바토레님이 추천하신 이어폰은 가격이 좀 비싸서 ㅠㅠ..
아~돈만있으면 살바토레님이 추천하신 이어폰 사고 싶네요.
귀에 넣는것이 아녀서, 좋을것 같기도하네요.
2009.02.04 23:37:29 (*.149.85.203)
WARC온리유님)
저도 대두에 귓바퀴도 크고 단단한 편입니다.
저는 직업상 하루 중 헤드폰을 벗고 일하는 시간보다 쓰고 일하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제가 7년째 젠하이져 HD-600을 써오고 있는데 착용감이 상당히 편합니다.
단, 저와 같은 모여라 꿈동산 종족이라면 처음에는 살짝 조이는 느낌이 들수도 있습니다.
근데, 좀 쓰다보면 늘어나서 아주 편합니다.ㅋㅋ
귀를 완전히 덮는 방식이라 귓바퀴에 전혀 무리가 가지 않으며 오픈 타입이라 땀도 안찹니다.
헤드폰을 쓴 상태에서 옆 사람과 이야기할수도 있고 음질도 꽤 쓸만합니다.
몇 년 전헤 후속모델인 HD-650이 나와서 단종이 되었는지 아직 판매하는지 모르겠네요.
테크노마트에 여러가지 헤드폰을 꽤 많이 전시해두고 자유롭게 청음해볼 수 있는 매장이 있던데 그런 곳에 가셔서 한 번 여러가지 헤드폰을 써보시고 구매는 온라인에서 최저가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저도 대두에 귓바퀴도 크고 단단한 편입니다.
저는 직업상 하루 중 헤드폰을 벗고 일하는 시간보다 쓰고 일하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제가 7년째 젠하이져 HD-600을 써오고 있는데 착용감이 상당히 편합니다.
단, 저와 같은 모여라 꿈동산 종족이라면 처음에는 살짝 조이는 느낌이 들수도 있습니다.
근데, 좀 쓰다보면 늘어나서 아주 편합니다.ㅋㅋ
귀를 완전히 덮는 방식이라 귓바퀴에 전혀 무리가 가지 않으며 오픈 타입이라 땀도 안찹니다.
헤드폰을 쓴 상태에서 옆 사람과 이야기할수도 있고 음질도 꽤 쓸만합니다.
몇 년 전헤 후속모델인 HD-650이 나와서 단종이 되었는지 아직 판매하는지 모르겠네요.
테크노마트에 여러가지 헤드폰을 꽤 많이 전시해두고 자유롭게 청음해볼 수 있는 매장이 있던데 그런 곳에 가셔서 한 번 여러가지 헤드폰을 써보시고 구매는 온라인에서 최저가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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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이어폰을 구매해보시는게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