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제 장터에서 "골드터치" 키보드를 예약을 했었습니다.
야근이라 다음날 아침에 송금할만한 입장도 되질않았죠.
오후에 출근해서 4시경에 송금을 마치고... 키매냐에 접속을 하니 쪽지가 와있더군요.
정확하게 2시 23분 우체국 송장번호를 보내주셨습니다.
소소한 금액이지만...
금액을 떠나서 송금확인전에 배송해주시는 이런 어처구니없는경우는 처음 봅니다.
나름 감동이랄까요? 커피우유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싶네요^^
암튼 출근하자마자 기분좋은 쪽지에 감동받고 내일 물건을 받을 생각을 하니 한껏 기분이 업되는것 같습니다. 오늘 야근은 기분좋게 할것같습니다.
야근이라 다음날 아침에 송금할만한 입장도 되질않았죠.
오후에 출근해서 4시경에 송금을 마치고... 키매냐에 접속을 하니 쪽지가 와있더군요.
정확하게 2시 23분 우체국 송장번호를 보내주셨습니다.
소소한 금액이지만...
금액을 떠나서 송금확인전에 배송해주시는 이런 어처구니없는경우는 처음 봅니다.
나름 감동이랄까요? 커피우유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싶네요^^
암튼 출근하자마자 기분좋은 쪽지에 감동받고 내일 물건을 받을 생각을 하니 한껏 기분이 업되는것 같습니다. 오늘 야근은 기분좋게 할것같습니다.
서든을위한 키보드를 사랑합니다.
2009.03.31 17:29:27 (*.137.5.202)
뭔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제가 첫줄만 작성하고 입력했다가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 지우고 덧붙이는 사이에 부엉님이 입력한 겁니다.
제가 한 1분 빨랐습니다.
제가 한 1분 빨랐습니다.
2009.03.31 17:44:17 (*.112.99.21)
두분의 다툼을 보고 있노라니 이 곳 키매냐의 훈훈함이 온몸으로 느껴지며 전율을 느끼게 하는군요...ㅎㅎㅎ
물론 시작은 부엉님이라는거...^^
물론 시작은 부엉님이라는거...^^
2009.03.31 18:20:43 (*.47.223.61)
아... 키매냐에선 일상적인 일(2)인데... 괜시리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부엉이님, 저... 종종 찌질한 일도 벌리는데... 과찬이십니다. ㅡㅡ;;
부엉이님, 저... 종종 찌질한 일도 벌리는데... 과찬이십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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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합니다..
키매냐에서 만난 최고의 회원님들 중 한분이시죠.
커피우유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예전에 제 허접한 키보드 거부하셔서 좀 미웠습니다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