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터에서 "골드터치" 키보드를 예약을 했었습니다.
야근이라 다음날 아침에 송금할만한 입장도 되질않았죠.
오후에 출근해서 4시경에 송금을 마치고... 키매냐에 접속을 하니 쪽지가 와있더군요.
정확하게 2시 23분 우체국 송장번호를 보내주셨습니다.
소소한 금액이지만...
금액을 떠나서 송금확인전에 배송해주시는 이런 어처구니없는경우는 처음 봅니다.
나름 감동이랄까요? 커피우유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싶네요^^
암튼 출근하자마자 기분좋은 쪽지에 감동받고 내일 물건을 받을 생각을 하니 한껏 기분이 업되는것 같습니다. 오늘 야근은 기분좋게 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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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을위한 키보드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