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렉스o입니다.

 

제가 인터넷 카페나 동호회 같은거 활동하는 성격이 아닙니다.

당연히 블로그 및 SNS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장터(사고팔고) 및 중고나라에서

구매 및 판매 해본 적도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잘 모릅니다.

어떻게 거래 하는 지도 잘 모르고 어떻게 사야 하는지

흥정(내고)도 할줄 모릅니다.

 

당연히  제품을 올리신 분도 생각 하는 가격이 있을거고

사는 사람도 주고 싶은 가격이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그래도 서로 의견이 맞으면 사는거죠~

 

저도 난생 첨으로 사고팔고(장터)에서 주옥션(MX8000) 을 알아 보고 있었습니다.

첫 기계식 키보드를 산지 보름도 안되어서

 

집에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 해서 사실 필요도 없는데....

다 주옥션 한개씩 있거나 보유 하신적 있으신것 같아서

저도 한번 사용 하고 싶어서 ㅠ.ㅠ  

 

금요일날 사고팔고(장터)에서 주옥션(MX8000)  판매 하시는 분이 있어서

제가 문자로 재고가 있냐고 물어 봤죠!!

 

한 15분 답장이 오셔서 재고 있다고 하셔서 그럼 어떻게 하면 되냐고??

한번 물어 보고 볼펜자국 없는 깨끗한걸루 부탁 한다는 문자도 보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라는 문자 딱 한통 보내시고 대답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하다 4시간 정도 흘러서 보니

퇴근 시간이 되어서 바다 낚시 약속이 있어서

퇴근을 하고 가면서 문자 한통 보냈습니다.

 

거래 하지 않냐고??그렇니깐 20분정도 흘러서

답장이 왔습니다. 계좌번호 찍어주시면서 ㅠ.ㅠ

이리로 택배비 포함해서 돈 보내면 된다고.....

많이 바쁘시다고 하셔서 그렇구나 했습니다.

 

낚시 가고 있어서 다음날 연락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26일(토요일)에는 못받겠구나 ㅠ.ㅠ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낚시 마치고  26일(토요일) 아침에 돈 보내고 문자 보냈습니다.

돈보냈다고 문자보내고 월요일에 보내 주신다고 하시네요!!

꼭 보내 주시면 송장번호 하나만 찍어서 주세요!!라고 부탁 한다고 문자 했습니다.

 

참 주옥션(MX8000) 한번 쳐보기 힘드네.. 피식~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낚시 갔다와서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오늘(28일) 오후3시 쯤에 배송 보냈냐고 문자 보냈습니다.

그리고 10여분후 대답 하셔서 ㅠ.ㅠ 저녁에 보낸다고 하시네요 ㅠ.ㅠ

 

그래서 보내시면 송장번호 문자 한통 달라고 했는데 또 답변이 없으시네요 ㅠ.ㅠ

정말 답답하네요 ㅠ.ㅠ

 

공급 보다 수요가 많아서 인지 몰라도 너무 하다 싶네요 ㅠ.ㅠ

원래 파시는 분도 사는 분도 매너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하는데 ㅠ.ㅠ

 

조금 속상하네요~!! 제가 다혈질이라서 욱~ 잘 하거든요!!

성격도 급하고 야근을 해서라도 업무도 빨리 빨리 처리 해야 하는 성격이라서 인지

몰라도 너무 답답 하고 짜증도 나네요!!

 

전화해서 통화하면 싸울거 같아서 꾹~ 참고 있습니다.

바쁘셔서 그렇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주옥션 오면 청소(세척) 할려고 다이소 가서 먼지제거제, 살균클리너,매직블럭,지우개 사서

집에 와서 넋두리 풀고 있네요!!

참 넋두리가 길었네요~

 

빨리 받고 싶은데 주옥션이 저한테 앙탈 한다고 생각 해야 겠습니다.

언제 올지 모르겠지만 아무 답장이 없으시니 오늘도 배송 하지 않으신듯

잠이 오지 않을 것 같네요 ㅠ.ㅠ

 

오늘따라 날씨가 더 싸늘 한거 같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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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즐겨야 할 시간은 지금이다.
행복을 즐겨야 할 장소는 여기다.
- Robert G. Ingerso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