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2_132608.jpg : k810 도착

리뷰라고 하기에는 좀 허접해서 자유게시판에 씁니다..


배송중으로만 뜨더니.. 도착해버렸네요..

일단 첫 느낌은.. 예쁘다.. 가볍다.. 가지고 다닐 수 있겠다.. 입니다..


사진은 여기 저기 많으니까.. 생략하고요..

첨부한 사진은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마소 멀티미디어 키보드 입니다..

아주 오래전 옛날부터 써오던 것이고.. 중간에 몇몇 아이들이 거쳐가긴 했지만..

버림 당하지 않고 여전히 제 곁을 지키는 유일한 아입니다. 


자판 크기는 딱 맞는다는 느낌입니다. 

기존 키보드와 크기나 간격면에서 비슷하기 때문에 적응에는 전혀 무리 없습니다. 


일단 블루투스 동글이 도착하질 않아서 데스크탑에서는 사용 못해봤고요..
아이패드 메모장을 열어 놓고 쳐보니.. 인식 잘되고 키감 좋습니다. 

삼성 울트라북 키보드에 비해서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지금 글을 작성하고 있는 멀티미디어 키보드랑은 비교 불가할 정도로 좋습니다. 

기계식 키보드 (레오폴드 750r) 기다리다 지쳐서 구입한건데..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기대감이 커서인지 나오면 바로 구입은 할껀데..
K810도 나쁘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