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전용량 키보드에 빠져 잘 살고 있었던, 660c를 주력으로 하고 최후엔 해피를 외치고 있던 평화로운 시절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지인의 마티아스 랩탑 프로를 타건하게 되고...


막 지르고 싶은 충동이 밀려오네요 하하하ㅠㅠ


체리 4색 축에 정전용량을 갖고, 이제 축별로 다 모아서 썼구나!했는데 유사 알프스(?)축이...


가끔은, 정말 가끔은 발을 잘못들여놨구나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