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리얼포스 한글 차등 저소음 버전으로 질렀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기계식 키보드를 빌려쓰길 어언 2년..


사실 펜타그래프 파라서 저렴하며 좋았던 삼성 810C에서


한방에 리얼포스로 넘어왔네요. 


다른건 몰라도 소리가 서걱서걱 하는 느낌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줍니다.


중고사려다가. 기회가 안되서 그냥 신차박스 뜯었네요.


아흑 - 뜯을때 쾌감이란.


이제야 왠지 키보드 매니아 일원으로 들어온것 같네요.



보강판 색을 뭘로 도색할지 고민해봐야겠네요.


다들 좋은 월요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