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제품을 개발하려니 미국 특허 밑도끝도 없이 번역 해대고 있습니다.
영어로 보다 보니 자꾸 눈에 걸리네요.
진도를 나가기 위해서 그리고 좋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밑도끝도 없이 특허를 번역해 나가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디에서 끝이 날런지 모르겠습니다.
키보드가 불이 나고 있습니다만....

보통 이런 작업 몇 번 하다보면 신경질적으로 키보드 치게 되는데 (주위에서는 기계식에다가 씩씩거리며 쳐대니 뭐 쌓인게 많냐고 물어 봅니다. 엉 엉 엉...) 그러면 소리 장난 아니져.

아이고 그래도 키보드의 경쾌한 타격감에 계속 몸을 맡기고 리듬을 타 봅니다.

조금 있다가 알프스로 바꿀려고 생각 중 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