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아랫녀석으로 글을 쓰고 있어요..


덱 헤슘 리뷰도 쓰고 어찌하다가 프랑슘 흑축을 업어왔다가...실사용포기하고 갈축으로


교환해서 헤슘 프랑슘 둘다 갈축으로 보유하고 있지만...키감은 보강판과 무보강판의 딱 중간같은


갈축의 키감인데...거기에 단단한 하우징의 체결상태로 매우 정갈함 키감을 가지고있고 좋습니다만.


저는 역시 체리키보드의 그 펑퍼짐한 늘어지는듣한 부드럽고 편안한 키감을 못버리겟네요..


사실 스탠다드의 키감보다 컴팩트의 키감이 좀더 깔끔한 편이긴하지만...저는 스탠다드의 키감이 더욱 좋거든요..


디자인이야 뚱땡이 이지만...그래도 매력이 있으니...거기에 청축은 체리키보드 만한 기성품은 거의 없으니..


체리 스탠다드 이후 만족도가 가장 높은 두녀석이지만, 그래도 제 책상의 메인인 체리를 이길수는 없더라고요..


아무래도 조만간 체리와 몇몇 제품 제외하고 방출할것 같아요..


이러니 점점 체리의 늪으로 빠지게되는건 아닌지 모르겟어요..자작 커스텀보다 레어 체리키보드를 구하려고


눈을 번뜩이며 장터링할지도 모르겟군요...


PS - 저만 이런건 아니죠?...아니라고 해주세요 -0-


CYMERA_20131024_010151.jpg


주위 사물에 조화도 잘되고...어떤분은 대리석같다고 표현도 하시던데...아무튼 저는 이런 빈티지가 좋아요 ㅎㅎ


CYMERA_20131022_145920.jpg


거래처 사무실의 부장님께서 사용중이신 키보드이신데요..신품이 지금 6점정도 하네요..


제작 년도는 모르겟지만 사진에서 슬쩍 보이는것처럼 키캡들이 번들 번들 거리는데..


지금 파는 신품은 실크인쇄거든요...제가 만져본 이넘은 아닌것 같아요...키감도 멤브레인중에서 상급이네요 ^^


2~3만에 업어가라고 하시던데 ㅎㅎ;; 일단 뒷면에서 제품넘버를 봐야 확실해질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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