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힘든 날이군요...

지름신께서 머리꼭대기에 강림하시어 오른손을 접신하야

결제클릭을 연타하시려는 것을 제정신이 남아있는 왼손으로 마우스코드를

뽑아 간신히 막을 수 있었습니다...ㅡㅜ

품목도 가지각색 24인치LCD모니터, 1900xt 512mb, 보드자켓, DSLR 이더군요...

지금도 "질러야한다~!질러야한다~!질러라~!!!" 외치는 지름신의 복음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아아~!! 정말 힘든 월요일 입니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