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간은 야간근무를 하는 기간이라서,

어제 낮에 용산에 있는 `리O스키'라는 키보드 전시매장을 가 보았습니다.


해피해킹도 두드려 보고, 다른 키보드들도 보았는데, 키보드의 느낌들이 각양각색이었습니다.


전시되어 있는 키보드들을 둘러보면서 왠지 가슴이 서늘한 느낌을 받은건 왜 일까요?

키보드들을 보면서 F1 레이싱 카들이 주욱 늘어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키보드들은 가져 볼 엄두가 나지를 않았는데 그래도, 기준이 되는 것이 하나는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키보드들을 알아간다는 것이 조금은 겁나기 시작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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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한 자유에 대한 의지를 행사 아니하고, 하고는 자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