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


저는 어려서부터 타자게임을 좋아했었어요


PC통신 끝 세대라서 에듀넷이란 곳에서 타자게임 동아리에서


활동도 했었구요


텍스트 머드게임 끝세대 이기도 해서 열심히 타자치면서 글자와 특수문자로 이루어진


화면을 보며 게임을 하기도 했구요,


지금이 29살인데 그때가 중학생때니까 좀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그때가 타속이 전성기를 찍을때였는데


짧은글은 최고타가 보통 자리에 앉아서 갈겨서 치면 900을 상회하였고


평균 700~800 정도,


장문이 컨디션이 안좋거나 글이 좀 어려우면 550~600


보통 600~650 찍었었거든요 물론 대단한분들 정말 많으시고, 그 당시에도


항상 잘하는 형님들 누님들 많으셨었어요.


그 직업중에 속기사가 있잖아요.


제가 직업을 속기사로 하겠다는것은 아니고 속기사 자격증이라는것이 있더라구요


1급 2급 3급 이렇게 있는데. 타자치는걸 좋아했었고 지금도 좋아하는지라


3급이라도 좀 따두면 뿌듯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웬일 자판은 세벌식으로 해야하고ㅋㅋ 온라인 수강도 해야한다하고


아무튼 시간과 돈이 깨질거 같던데.


저는 참고로 소프트웨어 만들고 있어요 지금은.


혹시 속기사 이시거나 속기사 관련해서 잘 아시는분 정보즘 주실수 있나요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