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회원 멀룩입니다 ^^
위의 한줄 쓰면서도 오타가 남발하는군요.

제목 보시고 이미 '해피 얘기군' 이라고 눈치 채신 분 계실테죠? ^^
이 난감한 배열 때문에 오타의 연속이지만 키감은 정말 만족스럽네요.
푸석하지도 끈적이지도 않는 키캡의 느낌.
부드러우면서 적당한 키압.
단단하면서 정갈한 마무리.
쫀득이면서 느껴지는 적당한 구분감.

그런데 볼륨 조절 및 음소거가 윈도우에선 적용 안된다는건 오늘에서야 알게됐습니다 -_-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볼륨 조절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
영문자 N/M의 Fn을 적용하면 텐키 +/-가 된다는걸 알게 됐고,
오토핫키로 맵핑 해버렸습니다.
NumpadAdd::SoundSet +4
NumpadSub::SoundSet -4
딱 두 줄로 볼륨은 해결 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미 다 알고 계시는 것이였을텐데도 저는 마냥 뿌듯하네요 ^^

이제 이 난감한 배열을 하루 빨리 적응해 봐야 겠습니다.
어설픈 잡담 / 어설픈 사용기 / 어설픈 팁&테크 글이 되버렸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