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키메냐를 알게 되고 가장 매력으로 생각한 키보드가 3000청축 베이지와 3000갈축 블랙이었습니다...

두개다 사려니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하나 하나 장만했더니... 드디어 두녀석을 제손에 넣었네요;;

아직 알후스나 리얼 해피... 등은 경험해보지 않았지만...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것 같아 기분이 참좋네요 ^^

여러분들도 꿈을 조금만 낮추시면 저처럼 금방 행복해지실 껍니다 -0-;;

즐거운 연말되세요~

P.S> 키보드 2개살돈 없다며 3개월동안 꽁돈 마련했지만 어제 회식후 단란을 2번 연속 갔다는 ㅠ_ㅠ;;

지금 내게 소중한건... Wife, Benz, Che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