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정리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집착인지 중독인지 더 깊이 빠지기 전에
앞만 보고 달렸는데….
본업보다 취미에 더 심취(?)해 있는 자신을 보고….ㅜㅜ

퇴근 후 집에서 컴퓨터로 키매냐부터 접속하기를 여러 달…
며칠 전 32개월된 아들넘이 그러 더군요.

“컴퓨터만 잘해요 아빠, 식사 하세요”

“……………………………..”




.
.
웃어야 될지 울어야 될지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니…..
아기가 보기엔 컴 무지 잘 하는 줄 아나 봅니다.


좀 더 많은 시간을 아기와 함께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모두들 즐거운 키보드 생활 되세요.

늘 웃음 변치 않는 삶이 되시길 빕니다.

ps. 1. G80 3000hau, hav 구 할때까지는 계속 달립니다.ㅎㅎ
   멈출 수 없는 가벼움…
   2. 대신 회사에서 접속합니다…..ㅋㅋ

늘   웃음 변치 않는 삶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