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그루브 :
바닥에 다리두개를 세우면 그게 고무받침이 없어서 미끄러진다는게 ㅡㅡ;
키캡도 abs라 ㅜㅜ 번들거리는건 보기에도 안좋고 손끝느낌도 안좋고.... 상하좌우키 인쇄체가 구림.
근데 키보드 전반적인 마감우수, 치는 느낌은 필코에 버금갈 정도고..일단 가격이 저렴
700r
700r은 지저분한 키캡마감, 키 삐뚤어짐, 색상이 고르지 못한 점도 있고,
스테빌 사용키 (스페이스, 쉬프트, 엔터, 백스페이스) 등이 텁텁 혹은 먹먹한 이질감 소리,느낌
독자 스페이스바로 키캡장난치기 안좋음, 어두운 키보드(블랙,그레이) 키인쇄가 어두워서 잘 안보일 수 있음
가격이 그루브에 비해 약간 비쌈
장점은 낮고 두텁고 내구성좋은 pbt키캡, 펑션키 도입으로 인한 윈도우락, 볼륨, 음악재생시 트랙이동
10만원초반가격에 유저들이 원하는 사양
▷ 그루브 본체에 바닥면 고무발 부착해서 키캡을 700r같은 pbt로 나오면 고거 사면 딱인데 ^-^ (펑션키는 솔직히 있으면 좋고 없으면 뭐 말고정도)
*그루브에 고무다리 달린 수정판 나오고 ->pbt로 키캡교환 // 700r 지저분한마감, 삐뚫어짐, 도색균일 개선되서 나온뒤 구입 뭐 이정도가 있겠네요 ^^ 제 예상은 스테빌키 문제는 해결이 안될것만 같아요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키캡의 칼라및 마감상태로 판단해보면 레오에서
시간의 압박이 상당했나봄니다;
정말 차기 양산품은 개선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루브도 펑션키로 윈도우락 등등 기타 기능 다 있구요.
바닥에 다리 두개 고무채용해서 나오는데 2개월정도 걸린다고 그 이후에는 그걸 채용해서 나올거라네요.
그리고 키보드 덮개도 그때쯤에 함께 동봉되어 나올 예정이구요.
a/s가 좋다고 하니.. 그때 채용되어서 나오면 개별연락하면 무료로나 저렴한 비용으로 구입가능할듯 예상됩니다만..
abs키캡도 느낌이 괜찮아서 사용하기에 별 무리 없구요.. 나중에 좀 번들거리면 그때는 pbt키캡으로 바꾸면 되겠네요.
저는 대륙승화오면 장착할 예정입니다.
반면 700r은 지금 상황에서는 답이 안나오네요.
일단 마제,그루브,700 모두 사용자로서 비교해보자면..
제조과정 모두 QC를 체크해봐야겠는데, 과연 거기 제조공장에서 얼마나 따라줄 지도 의문이네요.
마감 : 마제=그루브>>>넘사벽>>>700
키감 : 마제=그루브>700
기능 : 그루브=700>마제
높낮이다리 고무 : 700>=마제>그루브(2개월정도후에 채용예정)
키보드 보호 : 700(키스킨)=마제(키보드덮개)>그루브(2개월정도후에 동봉예정)
기능키 : 그루브=700>마제
usb연결선 : 그루브=700(분리형)>마제(일체형)
키캡 : 700(낮고 두꺼운 PBT)>>>마제=그루브(ABS)
다양한 디자인 및 옵션 : 마제>>>700>그루브
스위치균일도 : 마제=그루브(대체로 균일함)>>>>>>>>>>>>>700(아주 제각각)
그루브는 키캡을 더키pbt(+5.5만) or 대륙승화(+8.2만)로 교체하는 순간 20만원에 육박하는 키보드가 되버리져 ^^ 12만7천원 700r에 비해 가성비 확 떨어집니다. 키캡이 블랙이면서 ABS는..마제 닌자블랙도 그렇지만 한달만 써도 그 보기싫은 번들번들은 참 보기가 싫져
원하시는 사양에 그나마 근접한게 덕키 dk-1087이네요.
스위치가 뒤집힌게 맘에 안들어 처분했지만....
저는 700r은 환불하고 그루브 다리에 고무달아 나올때까지 기다려 볼까 합니다.
고민이네요. 흰색이 좋은 데, 그루브는 색의 선택이 없고,
이러다가 나프촉 흰색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여러모로 두가지 재품 다 문제점들 이 보이는군요
두 회사 모두 단점들을 보완하여 제품들 퀼리티를 높혀줫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