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bdmania.net/board/zboard.php?id=tipntech&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4100&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59얼마전에 4100을 입양해 신나게 사용하고 있는 [Spike]입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미니 레이아웃에도 적응을 해서 타이핑시 키를 내려보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죠^^;
4100의 모든게 마음에 들었지만 4100의 기본적인 특성(..이라고 말씀들하시는;)인 약간의 통울림이 아쉬웠습니다.
그러던중 저번에 4100 사용일기를 올렸을 때 이지님이 말씀해주신 뀨뀨님의 팁이 생각났습니다.
윤활작업을 참고하라고 말씀해주신 팁이었지만 거기에 A4튜닝에 관한 설명도 있더군요.
유치원만 나오면 할수있는 튜닝이라고 하시길래 유치원을 속성과정으로 마치고 튜닝을 결행..;
일단 4100의 나사가 꽤 작은편인데다가 드라이버와 접촉하는 부분이 비교적 두리뭉실한 편이라서
나사에 맞는 드라이버를 구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튜닝을 결행하기로 결심한 오늘까지 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가지고있던 조금 큰편이라고 생각하는 드라이버로 시도했는데 생각보다 잘 풀리더군요.
제 4100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힘을 많이 들여서 풀어야될 정도로 꽉 물리진 않은 모양입니다.
어쨌든 나사를 제거하고 팁에 있는 설명을 따라..가 아니라; A4용지의 길이를 정확히 측정하지도 않고
자를 대고 자르지도 않았습니다. 자가 없는 관계로 걍 눈대중으로..-_-;;
A4용지를 대고 나사를 다시 조이고 지금까지 타이핑을 해본 감상은.. 놀랍군요!
A4용지로 이렇게 개선이 되다니.. 키감도 약간 향상된듯한 느낌은 기분만 그런걸까요?(워낙 모르다보니;)
아무튼 좋은정보 알려주신 이지님, 유용한 팁을 욜려주신 뀨뀨님 감사합니다. (__)

*아직은 고수분들의 현란한 기술을 따라할수도 없고, 이해하기도 버거운 초보입니다만 생전처음
키보드튜닝이란걸 해보니 이제 한걸음은 내디딘듯한 기분이듭니다. 하지만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많이 가르쳐주세요!!
*상단링크는 뀨뀨님의 A4튜닝과 윤활작업에 관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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