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택배를 참 많이 이용하였는데요,

제가 사는 집이 주택이라 그런건지... 말도 없이

물건을 문앞에 놓고가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그나마 우체국 택배는 전화로 말하고 놓고 갑

니다. ;;;

 

그러다 가끔 해외 배송건이 있어 DHL등을 통

해 받으면 예외 없이 서명을 받아가곤 하시죠.

 

국내 배송 업체들.. 예전엔 꼬박꼬박 싸인을 받

았던것 같은데 어느샌가 부터 싸인은 커녕 너

무 안일하게 배송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나름의 기준이 있는건지 가격이 좀 되어보

이거나 큰 것들은 전화를 하긴 하더군요.

 

여튼 택배 보낼때 만일을 위해 작고 가벼운 물

건은 특히나 더 신경써서 물품가액을 꼭 기재

하여 유사시 보상에 대한 대비를 해야할 것 같

습니다.

 

 애플스토어에서 주문을 하니 '좋은 소식을 알

려드립니다! W00000가 2013/10/15까지 배송될

예정입니다.  라고 문자가 오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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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1. 26. ether(에테르) → 우희로 닉네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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