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IBM MODEL M 중에서 제가 지금까지 만져보지 못한
몇 안되는 녀석은 M15입니다..
버클링을 정리하기로 마음먹고 다 방출하고 나서도
여전히 에르고노믹의 M15는 관심이 대상이었죠..
물론 키감이야.. 여느 버클링과 대동소이하겠지만,
레어에 대한 욕구는.. --;
오늘 이베이에 올라온 물건입니다.
http://cgi.ebay.com/ws/eBayISAPI.dll?ViewItem&category=51083&item=5207112367&rd=1&ssPageName=WDVW
처음에 Buy it now가 아니어서 막판 러쉬를 해야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퇴근해서 보니 일본으로 넘어가버렸군요 --;
아마도 일본의 구매자가 잘 꼬득여서 100불에 쫑을 본 거 같습니다.
한편으론 아깝기도 하지만, 지름신께서 비켜가신게 다행스럽기도 합니다.
몇 안되는 녀석은 M15입니다..
버클링을 정리하기로 마음먹고 다 방출하고 나서도
여전히 에르고노믹의 M15는 관심이 대상이었죠..
물론 키감이야.. 여느 버클링과 대동소이하겠지만,
레어에 대한 욕구는.. --;
오늘 이베이에 올라온 물건입니다.
http://cgi.ebay.com/ws/eBayISAPI.dll?ViewItem&category=51083&item=5207112367&rd=1&ssPageName=WDVW
처음에 Buy it now가 아니어서 막판 러쉬를 해야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퇴근해서 보니 일본으로 넘어가버렸군요 --;
아마도 일본의 구매자가 잘 꼬득여서 100불에 쫑을 본 거 같습니다.
한편으론 아깝기도 하지만, 지름신께서 비켜가신게 다행스럽기도 합니다.
2005.06.11 01:33:33 (*.117.189.222)
100불이면 꽤나 매력적인 가격이네요... 흐음... 전에 본 리뷰에서는 '빈티지'에서 오는 매력을 빼고 키감만 본다면 그다지 끌리지 않는 녀석같던데요;;;
2005.06.11 01:36:49 (*.11.97.101)
버클링의 키감은 분명 생산년도와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보유했던 메탈 사각로고나 90년대 초기버전의 제품들은 이후의 제품들에 비해 분명 키감에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M15의 경우 만져볼 기회가 없어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버클링에 에르고는 Model M 메니아에게는 충분히 유혹적인 제품이 되지 않을지.. 100불.. 여전히 아깝군요 ^^;;;
2005.06.11 02:58:17 (*.233.22.226)
(덧말의 문맥에 맞게 수정했습니다)
자칭 M 매니아로서 M15는 참 매력적이네요. 웹을 막 뒤져모니 재고가 있는 셀러가 있길래 확인해 봤는데 Refurbished 유닛이 $192라고 합니다. 아직 제 대접받으며 거래되는것 같아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MX5000을 이겨야 할텐데... 손에 들어올 가망은 당분간 없어보입니다. M 연대별 모으기부터 계속 해야겠습니다.
자칭 M 매니아로서 M15는 참 매력적이네요. 웹을 막 뒤져모니 재고가 있는 셀러가 있길래 확인해 봤는데 Refurbished 유닛이 $192라고 합니다. 아직 제 대접받으며 거래되는것 같아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MX5000을 이겨야 할텐데... 손에 들어올 가망은 당분간 없어보입니다. M 연대별 모으기부터 계속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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