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옆동네에 knoll 매장이 있어서 거기에서 운동나가서 들어 오는 길에,

 

매장에 들러서 시디즈 T550모델 쓰고 있다고 하니 그거도 좋은 건데 의자 또 보시게요? 이러더라능,,,ㅎㅎ

 

근데, 역시 의자는 내몸에 맞는의자가 최고더군요.

 

Herman Miller

Knoll

Humanscale

등의 고가 브랜들의 공통점이 목받침이 없다는 것이 었는데, 요게 의자는 기본으로 사무용으로 디자인하기

때문이라고 하며, 틸팅 락(원하는 각도로 고정하는,,,) 기능이 없는것은 요추를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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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미려한 디자인의 knoll 입니다.

 

처음 관심을 보인 의자는 바로위의 좌판까지 시원할꺼같은 의자 입니다.

 

요의자하면 허먼밀러가 생각나지요. 얼마나 편할까 하는생각에 앉아 보았는데, 그머 ~ 별 느낌 없더군요.

 

대신, 좌판은 엉덩이와 밀착이 되어서 플랙서블 하게 움직일수 있었습니다. 통풍에 더 좋을것 같구요.

 

소비자가 120만원 정도 이며,  다른 의자는 180만원 정도 하는데, ~

 

공통점이 별 기능도 없이 굉장히 심플하다는 점이며, 위 모델 은 Knoll 사의 Generaion 모델인데,

 

얼마전 안철수 연구소에서 직원 공급용으로 주문하였다고 하더군요. 180만원 짜리 의자를 전직원에게 ~~

 

 

다음은 휴먼 스케일이라는 의자 입니다.

 

매장 여주인 분께서 아래의자 기본모델은 전시품이라고 80만원까지 준다고 하시더군요.

 

엄청 고가 이지요. 허지만, 앉아 보니 허리는 참 편했습니다. 몸에 따라사 유연하게 반응도 잘하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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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관심을 보인 의자는 바로 위 Humanscale Freedom 의자 입니다.

 

요의자 참 신기하더군요. 앉아서 몸을 움직이니 의자가 자동으로 반응하더군요.

 

좌판 허리 목까지 그렇게 편할수가 없었습니다. 마치 야근까지 하고 씻고 침대에 떨어져 잠이 스스륵 오는듯한 느낌정도,,,

 

근데, 소비자가 180만원 이에요. 물론, 할인은 한다고 해도 거의 넘사벽의 가격대 이지요. ㅎㅎ

 

유럽 미국쪽의 의자 브랜드가 환경규제 때문인지 상당히 고가더군요. 기능도 거의 없담니다.

 

대부분이 다 몸에 따라서 유연하게 자동 반응하는 방식이더라구요. ~

 

 

그래서, 결론은 국산브랜드( 시디즈 파트라 리바트) 애용합시다.

 

역시, 내몸에 맞는 의자가 최고다 입니다. ( 아, 저주 받은 나의 하체여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