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대쪽 번개에 가고는 싶습니다만..

곧 닥쳐올 시험의 압박과..(후훗..대학1학년 생이라 비교적 큰;부담은 아니지만서도..)

제일 큰 문제는 역시 어제밤에 가입해서

아는분도 없고 혼자 뻘쭘하게 구석에 쳐박혀서 .. 다른분들 이것저것 키보드 만져볼때

저는 눈으로만 보는건 아닐런지.. (참고로 "아싸"입니다... outsider...)

대체로 kbdmania 회원분들은 20~30대분들이 주축이라.. 20대 극초반인 저에겐 대부분 형들..

-_-; 이런.. 정모 나가면 뻘쭘한가요?

여러키보드 한데모인것도 기회여서.. 하나씩 눌러가며 저에게 맞는 키보드를 찾고싶습니다만...

추신 : kbdmania.net 은 흠 뭐랄까요.. 웬만큼 연배있으신분들이 계셔서 가끔 물흐리는 이상한 사람이 없어서 좋은싸이트인것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로그인해서 많은 리뷰도보고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