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갈축을 새걸로 사서 며칠 쓰고, 간만에 다시 청축을
두들기는데 웬지 신나는 기분.
역시 청축은 즐겁습니다.
그전에는 시끄럽다고 갈축샀는데 그러고선 갈축 좋다고 갈축 썼는데.
역시 사람 맘은 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