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전부 타건해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리얼포스 저소음, 체리 청축, 모델 M, fc200r lite 이렇게 기억에 남네요.
리얼 저소음 타건할땐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더군요....이히히히히;;;
의외 였던건 200r lite, 알프스 유사축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청축 + 말랑말랑? 정도의 재밌는 느낌을 줬습니다.
그리고 모델M!!! 이건 본인이 직접 타건해 보지 않으면 뭐라 설명하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짤깍짤깍거림과 스프링이 튀는 느낌이 손끝으로 전해져 오는데 우왕~


오늘은 손가락이 호강하는 날이었습니다.
4월은 신제품 구경좀 하다가 5월에 본격적으로 지를것 같습니다.
정 살것이 없으면 가난한 자의 리얼포스라는 btc-5100을 찾아봐야겠네요.
정전용량 무접점 만세!!!

 

오늘은 esc키캡만 두개 낚아 왔습니다.
사장님께서 말씀해 주지 않으셨으면 갖고있지도 않은 리얼이 키캡을 들고 올뻔 했지요;;;

 
ps. 해피해킹과 타입나우 솔리드는 그냥...음....에....그냥...죄송합니다. 손가락이 싸구려라....ㅡㅜ
    그리고 기대했던 적축은 좀 심심했습니다만 손가락이 정말 편하더라구요. 누르면 슉!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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