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회식이 있어서 집에 늦게 들어갔는데.

 

 

8시즘에 문자가 오더라구요.. 택배 왔다고.

 

케이블인걸 알더니. 전날에 끊어먹은것 때문에 오기가 생겨서 인지.

 

작업하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30분후  카톡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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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잘라먹은 부분도 있긴 한데..

 

8개 주문한것중 7개나 작업을 해두었습니다... ㄷ ㄷ ㄷ

 

 

신난다....밑작업 안해두 되네요 ㅎㅎ

 

 

그나저나  벌크로 산 11번가 케이블이  하우징 벗겨내기도 훨 쉽고 (머 싸서 그런거겠죠? ㅎ)

 

저 금속 마감 부분이 더 잘 처리되어있는것 같습니다.

 

그저께 벗겨낸건 저 연결부분이  통짜로 쇠가 아니라.

 

플라스틱하고 반반이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