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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싫습니다 -.ㅠ
귀찮고.. 시간도 괜히 아깝고-.ㅠ
현역시절엔 그래도 이왕 온 거 내 몸을 불사지르겠다란 심정이였는데 유유..
항상 느끼는거지만 예비군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유유..
군복 입을때마다 사람들이 쳐다보고 으헝헝..
귀찮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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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그나저나 이제 향방하면 돈도 준다면서요?.. 우왕ㅋ굳ㅋ.. 기대되네--;
전 6일에 향방작계를 하고 왔습니다 :)
회사 하루 쉬고 운동한다고 생각하니 좀 낫더라고요
끝나니까 차비(?)인가 6천원인가 줬어요ㅎㅎ
저도 오늘 다녀왔습죠 ㅎㅎㅎ 오후에가서 6시간짜리??ㅋㅋ추워서 실내교육만,,ㅋㅋㅋ
향방작계이시면.. 6000원 지급받으실수 있으시겟네요 ㅋ
중식비
민방위는 돈도 안줘요...ㅋ
사람 귀찮게 아침부터 깨우는 민방위는 왜 안 주는건지..
7년차인데 6년차때 미달된 2시간 받으러 11일날 갑니다....
너무 좋습니다.:)
이제는 예비군도 날 필요로 하지 않네요..ㅠ.ㅠ
저도 민방위 훈련 안내전화 왔던데....하...귀찮네요...
전 6일에 향방작계를 하고 왔습니다 :)
회사 하루 쉬고 운동한다고 생각하니 좀 낫더라고요
끝나니까 차비(?)인가 6천원인가 줬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