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 댓글을 열심히 달고 있었는데 의외의 댓글이 달려서 제가 문제가 있나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분명 더 잘 되라고 답글을 달은 건데 상대방은 뭔가 문제를 제기하는 쪽으로 보고 정말 사납게 달려들어서 이걸 계속
해야하나 하는 의구심도 들고요.....
다시한번 제 마음 속을 드려다 보고 있는데 저도 뭔가 원망하는 맘이 남아 있어서 이런 글들을 보면 맘이 아픕니다.
검색에서 [충고와 독설] 이라고 찾아보니 딱 맘에 드는 문구가 나와서 여기도 올려 보네요.
http://blog.daum.net/windbel7/11
충고와 독설 |
한 마디의 말은 날카로운 칼처럼 아프기도
하고 |
2013.10.15 21:24:04 (*.53.89.167)
충고가 충고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가 있더군요..
내가 두려워하는 선택지.. 그걸 선택하라는 소릴 들을 때...
그리고 충고라기 보다는 위로 받기를 원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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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를 충고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그릇의 차이라고 봅니다...
물론 누가 봐도 충고라 여겨지는것을 독설로 받아 들일 때..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