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에디오피아 시다모 네츄럴
아침에 Miki Kobayashi International Henryk Wieniawski Violin Competition 보면서 모닝커피로,,,ㅎㅎ
이젠 저녁에 자판기 커피 한잔만 먹어도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네요.
여담으로 일본음악이 감성이 없긴한데, 클래식 하는거 보면 머 꼭 그렇지도 않은것만 같긴 합니다.
정말, 욕심이 끝이 없나 봅니다.
어제 동네근처에 Knoll 매장이 있는걸 보고 집에 들어와서 또 의자 검색을 하고 저를 발견했지요.
이왕이면 Herman Miller Aeron 으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니면 좀만 더 보태서 Comfort seating IOO 체어로 할껄 그래나 싶기도 하구요.
뭐~ 그리 불편한건 없습니다만, 며칠 앉아 보니 단점들이 부각되면서 다른 의자 생각이 떠오르네요/
단점이라면 딱히 꼭 끄집에 내서 말할것도 없겠지만 말이죠. ㅎㅎ
2013.10.17 09:29:58 (*.244.218.10)
전에 PC 방에서 옆에 여자분 동영상 보시더라구요.
제목이 "아름다운 천국 소망으로 가득" 이었습니다.ㅡㅡ;
천국에서 가서도..욕심을;...ㄷㄷ
2013.10.17 11:40:44 (*.35.57.65)
커피가 상당히 맛있어 보입니다...^^
더치커피가 먹고 싶은데 기구는 없고....그냥 물통에 비율만 맞춰서 냉장실에 넣어 놨네요....그저께 밤에 넣어 놨으니 오늘밤에 필터로 걸러내야 겠어요.....기구가 아니더라도 괜찮다던데......어떨지 모르겠네요..^^
의자를 보니 의자도 바꾸고 싶은 충동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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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에 앉아 시다모 인가요?ㅎ 크레마로 추측컨데 집에 머신이 있으신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