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기존에 조스마 960t 쓰다가
메인보드 쇼트가 온건지 파워가나간건지해서 컴이안켜지더군요..
안그래도 바꿀생각중이였는데 잘됫다싶어서..
신제품을사자니 키보드도사고 학생신분인 제돈으로 해결하기엔 너무 비싸
팡팡피씨에서 중고컴 문의를드렸더니 i5 750 이랑 메인보드가 15만이라고하시네요..
그래서 냉큼 바꾸겟다고 했습니다..
남들이 지금시대에 무슨 린필드냐 하겟지만.. ㅠㅠ 전 린필드 넘어간것도 너무 감격스럽네요..
i시리즈가 출시된지 4년만에 처음 입성하다니.. 그것도 초창기모델로.. ㅠㅠ 좀 슬프긴하나
제 수준에 맞춰 삿으니 후회는없네용.. 언넝 키보드가와서 겜한판 즐기고싶네요! (공부는..)
-키보드-
마일스톤 sb74 갈축
스틸시리즈 7g 흑축
FC700R 갈축
A.87 푸렐리디 청축
- 마우스-
익스3.0 인옵 1.1 로지텍G1블루 MX300
뭐.. 크게 좋은성능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것들을 제외하면 솔직히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것에서.. 잘 돌아간다면야.. 크게 성능을 바라지 않아도 되는 것 같습니다.
하고자 하는게 다 된다면 뭐 성능이 나쁘건 좋건 그걸로 만족스러울테니까요 ㅎㅎ
클클 전 아직 쿼드코어 구경해 본 적도 없습니다. 오래 전에 게임을 끊고 일반적인 사용만 하니 높은 스펙은 필요가 없더라고요.
키보드들이 더 비쌀거예요. 아마도...^^;;
저도 1세대 i7-920으로 아주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하드(SSD) 교체하고 메모리 9기가로 업글했는데 체감은 정말 좋습니다...아직 몇년은 더 버틸수 있을 듯하네요...^^*
전 작년에 비로소 듀얼코어 컴퓨터라는 것을 갖게 되었습니다.
DualCore AMD Athlon 64 X2, 2700 MHz (13.5 x 200) 5200+
뭐 게임을 많이 안하니 이 정도로 만족스럽네요.
집 q9500, 회사 q6600 입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는 펜4 가 아직 현역 입니다.
그리고 집에서 테라 등 게임도 제법 하는 편 입니다. 요즘 게임들은 그래픽 카드 의존도가 높아서 그래픽 카드만 최신으로 마련하면 되더군요.
나중에 그래픽 카드만 좋은 거 사 보세요. 최신 하고 별 차이 없을 겁니다.
AMD 지옥이라니요?
AMD 헥사 코어에 램 8기가로 27만원 주고 작년에 꾸몄는데, 업체들에서 똑같은 사양으로 70만원에 팔고 있더군요.
70만원은 본체고 여기에 윈도우즈랑 기타 프로그램 구입값은 추가하거나 불법으로 쓰거나.
AMD 듀얼 코어로 5년 정도 썼었는데 헥사코어 시스템이 동영상 처리 속도는 평균 4-5배 빨라서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소비전력은 20W에서 100W 사이라 전기세 부담도 없군요. 리눅스 쓰면 소프트웨어 구입 비용은 들지 않습니다. 남들 백만원 이상씩 몇년에 한번씩 업그레이드 할때, 5-6년에 한번 1/4이나 1/5가격으로 새 시스템 쓰고, 장점은 손에 익은 프로그램과 환경 그대로 옮겨간다는 거지요.
시스템 부팅은 몇주나 몇달에 한번 합니다. 올해 최대 기록은 57일.
회사 i5-760 , 집 i7-3770k 인데..
사무용으로 엑셀이나 문서작성 인터넷만 하니깐.. 체감이 거의 없습니다.
겜은 집에서만하니 비교 논외구요..
린필드도 문안하게 쓰기엔 부족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