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어떤일들이 있었는지 몰라서 글쓰기가 좀 어렵네요.


친분이 있다 라는 말보다는 음..


제가 1여년을 넘게 대화해온 스틸님은 나이를 짐작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 분이셨습니다.


어린분들이 많은 카페에서도 말투가 항상 깍듯한분으로 기억합니다..


SANAI 님이 스틸님이랄거란 생각은 전혀 못하고있다가, 댓글을 보며 알았네요.



제가 충격을 받은 이유는,


제가 몇달전 한국을 들를 계획을 새웠을 당시,

스틸님이 키캡을 판매하시길래 구매하고싶은데, 이번에 한국가도 지불하기는 힘들테니

그냥 다른분께 파시라고 했으나(사실상 그냥 댓글남긴거였지요.), 괜찮다며

당시 한국에 있떤 동생한테로 그냥 선배송을 시키셨더군요.


그 키캡은 제가 2달전 한국을 도착해서 수령했구요..


갖고싶었떤 키캡인데 여유가 생기질않아 부담 무지 갖고있었고


계획보다 1달반 일찍 인도로 돌아와서부터 제스스로 너무 죄송했었습니다.


그러다 저번주에 쪽지가 한통 오셨길래 너무 죄송하더군요.,.


제스스로가 비겁한거였죠.. 지금 키보드에 꽂아 실사용하고있는데 값은 제대로 치뤄드리지못했으니..



그래서 쪽지로 카톡 아이디 알려드렸는데 답변이 없으시더니..


뭐가 어떻게된건지 사건이 생겼나보네요..



SANAI 님이 스틸님이란걸 눈치채기전까지 저도 SANAI 라는 분에 대한 의심이 점점 커져왔던것만 봐와도

너무 멀리 온듯 합니다.


저는 스틸님을 믿으나, 그것은 제 의견일뿐이겠지요.


그냥 바라는건,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서, 전형적인 '사기꾼' 이라는 이미지만으로

저분을 판단 하는것을 한번이나마 다시 재고 하셨으면 하는바램이네요..



긴글 , 쓸데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스틸님은 쪽지확인하셨으면 카톡좀 부탁드려요......................



live in Chennai, India



wanna go to 꼬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