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고재웅 님께 구한 넷피니티가 손맛이 참 좋네요. 이거 이거 수집욕구를 활 활 불태워 주는 넘입니다.~ 순식간에 4100을 박스에 집어넣어버렸습니다.ㅎㅎㅎ 뭐 어째 하다보면 다시 나오긴하겠지만요~

9965가 좀더 정숙하고 묵직한 느낌이 들어 나름 괜찮기는 한데 캡락이 죽어버려 너무나 아쉽습니다. 그냥 분해해서 요모조모 뜯어보는 용도로나 사용해야 할 듯합니다~ㅋㅋㅋ

티탄으로 하길 잘했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