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타이핑은 하고싶은데 이 곳에서 풀 수 밖에 없네요 ㅎ

 

 시범님의 음핑고 팜레스트를 보고, 해피 사이즈의 음핑고 팜레

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며 다른 팜레에는 눈길조차 줄 수 없게된

현 상황에 이르러...

 

해피는 논슬립패드를, 리얼이는 수건을 접어 사용하고 있습니

다.ㅎ

 

그런데 이 수건이라는게 참 놀라운게 가로 사이즈가 리얼이와

딱 맞아떨어집니다. (짧은 축을 가로로 규정)

 

반으로 접어 한쪽은 리얼이에 받치고 다른 한쪽을 또 반으로 접

으면 딱 적당한 사이즈의 팜레스트가 나오지요.

 

그렇게 타건을 마치고 쉴 때엔 팜레를 다시 펴서 이불처럼 위로

덮어주면 무척이나 간편한 루프가 완성됩니다.

 

매트, 팜레스트, 루프까지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수건의 매력!

이 구조 그대로, 좀 더 적합한 재질로 유니버셜 뤂레스트 매트

같은걸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며 또 허튼 생각을 해봅니다ㅋ

 

 

이렇게 자꾸 원하는 제품을 글로 적어보는 거... 이거 만들어 달

라고 때쓰는거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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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1. 26. ether(에테르) → 우희로 닉네임 변경

LZ-CE Gray (62g black/Dolch)

Realforce 87U 10th (55g, sil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