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x를 한참 구하고있었고, 거래 예정까지 잡혀있었는데

어찌하다보니 맘바4G를 얻게되어버렸네요.ㅋㅋ 

G9X랑은 많이 다른 그립이지만 이것나름대로 참 좋네요.

다만 땀에 관해선 쪼끔 아쉽습니다. 임퍼레이터4G 쓸땐 땀문제는 단 한번도 없었던거같은데 아무래도 비싼친구다보니 괜히 더 예민하게 구는것같기도 하구요.ㅎㅎ 

지름이 하나 줄었으니.. 이제 어디에 지를까 또 고민하게되네요 ㅋㅋ

옷이나 확 질러버릴까 생각하던차에 헤드폰에 눈이가버려 오르바나 라이브를 지르려고 합니다.ㅋㅋㅋ

3만원짜리 헤드폰 [V-JAYS]과 6만원짜리 스피커[GRUB]가 다였던 저에게

13만원짜리 헤드셋은 어떤 소리를 들려줄까 벌써부터 두근두근거리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