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매니아에 입문한지 20일 남짓되었네요^^  

처음으로 구매한 체리 4100의 사용으로 저의 손가락은 멤브를 멀리 하기 시작하여

멤브가 물려있는 리눅스 컴터를 한참 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리눅스는 나의 공부에 필요한것 ㅡㅡ;;; 때마침 교수님의 논문투고하라는 메일로

멤브를 두드리는 순간..ㅡㅡ;; 이건 아니자나요ㅋ

도저히 타자치는 맛이 안나더라고요ㅋㅋ

그래서 장터에 유심히 보고 있던 해피프로2를 반충동 반필요에 의해서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이제 해피와서 해피해지기까지 몇시간전..ㅋㅋ

하지만 또다시 체리 4100을 두드리는 맛이 안나면 어떻하냐는 걱정이 ㅡㅡㅋ

오늘밤은 키매냐님들도 해피한 꿈을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