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터넷으로 폰을 구매할려고 하는데 신청서를 넣었습니다.
인터넷으로 폰은 처음사봅니다 ^^:
조건을 보아하니 할원 14만원에 3개월 69 유지조건이더군요.
나중에 해피콜이 왔는데, 2차 작성서(번이하니깐 통신사 작성서) 를 설명해주면서
요즘 단속때문에 일단 64만원을 결제를 하고 나중에 다시 취소를 하고 14만원을 다시 결제한다고 하더군요.
페이백이냐고 물어보니깐 페이백이 아니고,이건 다른 개념으로
그냥 단속때문에 64만원을 결제한것처럼 보이게 하구,
나중에 취소를 하구서 다시 14만원을 결제한다고 설명하는데...
인터넷으로 폰은 처음 사봐서 의심이 됩니다.
이런거 여기다가 물어봐도되나요?;;
이거 믿어도되는걸까요? 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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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규제 떄문에 변종 눈속임으로 그렇게 하는 업체들이 몇몇 있더라구요. 한달 지나면 최초 계약한 약정으로 변경되긴 합니다. 물론 복불복이니까 신용 있고 규모 큰 업체 통해서 진행하는 게 그나마 안전권입니다. ^^;;
음 먼가 이상한데요? 취소하고 다시 결제하는 부분은 ... 요즘은 거의다 페이백인데..
저도 페이백으로 해서 잘 쓰고 있어용... 핸드폰 가게 하는 친구한테 물어보니깐 먼가 이상하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해주는 업체도 있지만 그냥 먹고 업체명 변경 등을 통해서 날라버리는 업체도 분명 존재합니다.
작게는 가입비 면제를 조건으로 가입했는데 납부해야 하는 경우부터 할부원금을 속이는데도 많죠.
더구나 나중에 증명하기도 힘든게 작성서 자체를 그렇게 썼기 때문에 좀 복잡해 집니다.
아니라면 통화내용등을 녹음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쉽게 말해.. 일단 64만 결제하고 결제 영수증 뽑은 다음 승인이 떨어지기 전에 승인 취소하겠다.. 이건데...
그쪽 업체가 빠릿빠릿하면 될테지만 삐끗하면 끝이죠..
외국 쇼핑몰 중에는 카드가 진짠지 확인하기 위해 위와 비슷한 방법을 쓰곤 합니다.
내용보니까 전산수납인거 같네요.
페이백이나 전산수납이나 판매자의 신뢰도에 결정되죠....
거성사건을 보면..........
하지마세요...특히 온라인이라면 엄청 위험합니다 요즘에..
64만원? 온라인에서 구입하지 마시고 일반 휴대폰 매장에 가셔 구매하셔도 온라인에서 파는정책으로 얼마든지 골라 쓸수 있습니다.
저는 온라인에서 구매한 지인이랑 월 통화료 비교 해봤는데.. 오프라인에서 구매하셔도 결국에 온라인 구매자와 월 내는 요금은 진짜 별 차이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의심하시는거라면 큰돈을 쉽게 쓰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취소하고 다시 해준다라...
이건 뭐 페이백도 전산수납도 아니네요...
제 생각엔 위험해 보입니다. 저라면 안 탈 듯 하네요.
전 2월 28일에 개통되었는데 할부원금 12 찍혀있더라구요.
페이백 없이도 개통되는 곳이 있으니 리스크를 안고가시는 것 보단
그 편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대란때 왠만한 대리점들 다 27정도는 하더라구요.
버스 기다리는 것도 일이고 탑승하기도 쉽진 않으니 맘 편히 27짜리
위약3만 피해서 가입하셔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노트3 기기값 40만원으로 알고 계약 했는데,,,쭉 69요금제 유지할경우 통신요금에서 월17,000원 할인 받는것이고,
기기값은 월 37,000원*2년 이더군요...34요금쓰면 7,000원 할인 이구요,ㅠㅠ
거래량이 많아도 솔직히 의심됩니다. 거성도 사는 사람 많았어요. 다른 데는 먹튀하더라도 거성만큼은 먹튀 안한다는게 그 당시 사람들의 믿음이었고.. 그만큼 당한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뉴스가 된거지요.. 듣보잡 판매자가 소수 몇명한테 사기 쳤으면 뉴스 탈 일도 없었겠죠.
음 ... 할부원금이 64만원으로 잡히실듯하네요... 물론 사기라면 64만원 날라 가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