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일이면 2006년의 마지막날입니다.
저는 올해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전역을 하고 복학을하고 6년만에 컴퓨터를 사고 혼자 여행도 해보고 키보드매니아를 알게되고 사진콘테스트에서 2등을 해보고^^ 기타등등
이제 새해 목표를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역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난이도 : lunatic)

2006년 1월 1일 00:00에 올해는 제대한다고 좋아했는데 어느새 거의 1년이 되었습니다.
정말...시간이 엄청빨리 지나갔습니다. 전 그때 발광했던게 아직도 얼마전같습니다.
내년은 즐거운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로또1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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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노프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