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니면 넣지 않는걸 선호하시나요?
일자 엔터 스태빌도 넣으시은 편인가요?
KEYBOARD
13.06.17 KBDMOD KMAC HAPPY SILVER (작은하마님 공제 백축+KBDMOD 62g 스프링)
12.05.01 LEOPOLD FC300R BLACK (금도금 48g 스프링)
MOUSE
13.03.26 LOGITEC G9X
09
13.08.24 KBD4U LightSaver SILVER
스테빌 키감 이란게 튜닝을 하면 이질감을 줄일수 있습니다
저압 스프링을 사용하시는 분들중에 스테빌로 인해서 안올라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외에 55g이상이라면 스테빌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스테빌이 없을 경우 키캡을 누를 경우 한쪽으로 기울여지거나 해서
입력이 안되는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 불편한 부분도 생길수 있습니다
키감때문 이라면 한번 스테빌 튜닝을 해보시거나 다른 분들의 키보드를 쳐보시는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 느낌이라는게 개인차가 있기 마련 이기때문에 스테빌을 안넣고 넣고의 선택도 개인이 하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초보라서 딱 어느게 맞다고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스테빌을 넣어야 가장자리를 눌러도 잘 눌리고요, 스위치 마모도 덜 될 겁니다.
사무실에서 왼쪽 쉬프트 키에 스테빌 없는 멤브레인 키보드를 사용하는데 잘 안눌려서 신경이 거슬려 죽겠습니다. ^^ 물론 크톡 발라서 쓸만할 만큼은 만들어놨습니다만.. 그래도요.
개인 커스텀 취향이라 자유 선택입니다만, 물론 99% 대부분 경우 권장하지 않습니다.
키캡의 가운데 부근을 누르는 습관을 가지신 분들을 제외하고는 절대 비추입니다 ~
스위치가 고장나기 보다 키가 뻑뻑해서 불편하실 겁니다
하지만 자신의 습관에 따라선 매우 희박하지만, 날아갈 것 같은 엔터와 백스페이스 키감을 느끼실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좌 쉬프트나 우 쉬프트의 쫄깃함도 누리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알프스에서도 마찬가지 효과입니다
스위치 고장 여부는 개인적으로 만 1년되는 11월말쯤 보고드리겠습니다.
불편을 느끼면 자신에 맞게 커스텀을 하는 것이 매니아겠지요
논리적 접근시도 : 체리 1.75 캡스락이나 우쉬프트는 스태빌이 없습니다 = 2사이즈 백스페이스는 스태빌이 들어갑니다
안정성을 생각하면 1.75 사이즈 키캡도 스태빌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체리 이전의 다른 스위치에서는 1.75 사이즈에 스태빌 장착한 예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물론 없는 예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체리 스태빌은 두꺼운 플라스틱 구조상 1.75사이즈 이하에 넣기 좀 힘듭니다
일단 철심만 빼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플라스틱 부품은 그대로 두고요. (현실적으로 더 편안한 타협절충방식)
체리 철심은 적당한 유연성과 강도의 1.6mm 플라스틱 봉으로 대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사용자 과실은 본인만의 아픔입니다 ㅜㅜ (친척분들 오셔서 몇잔 하고 쓴 글이라 좀 과격할수 있으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욤~~)
모델 0110A 1984 - 1993년 생산
http://deskthority.net/wiki/File:Sgi_granite_203.jpg
Wang 724 www1.kbdmania.net/xe/best_article/6671991
당연히 스테빌은 넣어야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