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 : KBDMania - 어이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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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어이가 없네요 ;;

자유로울서

http://www.kbdmania.net/xe/1930101

2010.11.02 13:12:17 (*.204.43.145)

2116

7 / 0

http://www.kbdmania.net/xe/?mid=freeboard&page=3&document_srl=1922327

얼마전 이글을 올렸었습니다 몇몇 분은 아시리라봅니다

전날 약속을 잡아놓고 키보드 청소에 키캡 정리까지 다하고 기다리고있는데

아무 말없이 잠수 ... ...

그래놓고 오늘 게시판 와보니 이런글이 있네요??

http://www.kbdmania.net/xe/freeboard/1928480

사과한마디없이 아무일 없다는듯이 활동하는것도 그렇고

자신은 아무렇지 않게 남에게 쓰레기라 할수있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과연 어떤 장난으로 무슨 말을 했길래 상대방이 욕을 했을까요 .. )

그냥 조용히 넘어가려다가 하도 어이가없어서 글을 써봅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제판매글입니다

http://www.kbdmania.net/xe/?mid=market&category=32786&page=2&document_srl=1891254

이 게시물을

2010.11.02 13:18:35 (*.110.94.200)

카제←요즘까칠함

흠.... 그런 일이....

2010.11.02 13:21:50 (*.148.242.21)

이시태

(추천 수: 0 / -8)

2010.11.02 13:23:03 (*.204.43.145)

자유로울서

먼가 모르시는 부분이 있으신거 같은데 제게는 문자메세지라는게 거래 전날 30통가까이 휴대폰에 저장돼어있습니다만 자가당착이라니 좀 어폐아닌지요? 사진까지찍어서 메일로 보낸흔적도있습니다

안팔고 교환한다는걸 팔게끔해서 거래유도까지하고나서 이런경우를 겪었는데 남에 일이라고 그런 개인적인 판단으로 커뮤니티를 도구삼았다더니 이런말은 굉장히 기분이 앉좋군요

분명 거래전에 마음이 바뀌신다면 괜찮으니 매너문자 하나정도 남겨달라고 까지 부탁까지 드렸습니다

(그리고 쓰신 댓글에 비추는 제가누른게 아니니 오해로 기분나쁘시지 않았으면합니다 ;;)

커뮤니티를 도구 삼은적도 없습니다 먼가 굉장히 포인트 가 어긋나게 글을 쓰신거같네요

2010.11.02 13:34:55 (*.176.80.104)

울버린

글의 이해를 잘못하신듯 싶습니다.

글쓰신분은 판매에 대비해 준비를 다하였지만 판매당일에 상대방이 연락없이 잠수를 타는 일을 당하신거고

상대방은 그 거래에 관해서는 일절의 사과도 없이 활동할뿐더러 한술더떠 자기잘못은 제껴두고 게임에서 만난

남을 비판하는게 어이없으시다는것 같습니다.

2010.11.02 13:42:04 (*.160.133.37)

에이커

정확한 해석

2010.11.02 13:48:20 (*.130.61.60)

duck0113

정확한 해석 (2)

2010.11.02 13:51:21 (*.211.25.162)

김재연/메룩스짱

정확한 해석 (3)

2010.11.02 14:34:59 (*.234.135.159)

Venom

정확한 해석 (4) 입니다.

2010.11.02 15:30:37 (*.171.115.109)

예린아빠

출제자의 의도를 100%에 가깝게 판단한 정확한 해석 (5) 인 것 같군용

2010.11.02 16:12:29 (*.148.242.21)

이시태

(추천 수: 0 / -1)

헐. 이게 아닌데...

제가 돌려 말한다는 게 너무 산으로 가번졌네요.

자가당착이라는 말을 함부로 쓰는 게 아닌데,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2010.11.02 21:18:01 (*.82.152.177)

김심바

ㅋㅋㅋ 비추 바가지로 먹으셨군요

내용전달이 잘 못됫나 봅니다 ㅎㅎ;;;

2010.11.02 13:41:58 (*.106.229.146)

Ujos

글쎄요 그냥 아직 어려서 잘 모르는 것이려니 잘 타이르시는것도 좋겠네요. 게시판에서 이슈화시키기 이전에 쪽지로 이야기를 나누시거나 혹은 사과하는 방법(언젠가부터 집안교육 중 애들 기죽는다는 이유로 사과하는 방법이나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방법을 제외하더군요)을 선배로써 알려주시는것도 좋겠네요.

물론 문자도 씹는데 쪽지야 받겠습니까만, 혹시 모르니 시도라도 해보세요.

2010.11.02 13:43:03 (*.204.43.145)

자유로울서

네 거래 잠수로인해서 말씀하신대로 쪽지를 보냈으나 확인한 흔적은 있습니다만 답변은 없었습니다

2010.11.02 13:50:44 (*.201.64.48)

키보드러브

자유로울서님께 한행동뒤에 저런글을싼거보면 나름 성질있는학생같네요(예의없는건 옵션)) 기분나쁘시겠지만 털어버리세요^^

2010.11.02 14:00:16 (*.106.229.146)

Ujos

(추천 수: 1 / 0)

그리고 개념아컴백홈님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자유로울서님께 사과드리세요.

키매니아 장터는 회원들간의 신뢰가 첫번째인 곳입니다. 말이 장터지 이윤을 남기고자 하는 것이 아니며 가격을 매기는것은 어디까지나 분양을 하시는 분이 키보드를 구하기까지 들었던 금전적 수고에 대한 보상일 뿐이죠.

해서 판매가 아니라 분양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같은 키매니아 회원이라면 자신이 아끼던 키보드를 똑같이 아껴줄거란 믿음 때문이죠. 해서 윤활을 못하면 세척이라도 쏟을 수 있는 모든 정성을 부어 딸을 시집보낸다는 마음으로(실제 사용하는 표현이기도 하구요) 준비를 하죠. 이게 그동안 장터가 돌아가는 원칙이죠.

헌데 이런 신뢰를 져버린다는건 큰 잘못입니다. 자유로울서님께 사과하세요. 키매니아 후배로써 실수 한번쯤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한다면 당연히 선배로써 받아들일 것입니다.

2010.11.02 14:26:12 (*.196.33.241)

수수꽃다리

공감합니다.^_^

2010.11.02 14:27:07 (*.133.220.108)

불탄감자

하아...개념아 제발..컴백 홈..ㅜ.ㅜ

미네랄 캐놓고 기다리고 있다 ㅠ.ㅠ~~

2010.11.02 14:36:07 (*.234.135.159)

Venom

왠만하면 사과를 하시던 당일 사정을 말씀 해주시던 답변을 해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Ujos님 말씀을 토대로 덧붙여서 말씀 드리면

동호회뿐만 아니고 사회생활의 기본 중에 하나는 신뢰입니다.

2010.11.02 14:55:36 (*.146.32.4)

H,hAckInG

게임에서 욕을 먹었다고 하던데.

왠지 욕 할만하니까 욕을 먹었겠거니 생각하게끔 하시지 마시고.

사과 하시기 바랍니다.

2010.11.02 15:01:56 (*.83.220.103)

Lopel

전 눈팅회원이지만 타커뮤니티를 볼때도 그렇고..

평소에 글이 딱 어떤 문제점을 잡을만한건 없지만, 말투나 내용등을봐서

이분 말씀이나 생각이 어리숙하거나 이차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되는 분들이 계신데

음 역시 이런일이 생기는군요.

물론 저쪽분의 사정을 들어봐야겠지만, 정황상 특수한 이유가 생긴거 같지도 않고..

어이가 없네요.. 그분은 일단 사과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2010.11.02 15:37:58 (*.207.47.110)

화이트핸드

지난번 글 보았습니다.

그냥 무시하시고 상종을 안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010.11.02 15:39:02 (*.204.43.145)

자유로울서

조용히 넘어가려했는데 사건후 아무일 없다는듯이 저렇게 활동하는게 기가막혀서 글을썻네요 ...

저사람은 아무렇지 않은데 저만 화를 느끼는 상황이 좀 어이 없다랄까요 ....

2010.11.02 15:44:07 (*.186.158.6)

GLAY

그분 정말 아이디와 일맥상통 하군요

2010.11.02 17:19:22 (*.77.152.190)

릴리아

ㅋㅋㅋㅋ (2)

2010.11.02 23:32:34 (*.8.175.95)

쿨지

그냥 탈퇴하는거 보니..

진짜 닉넴이 적절한 학생이네요-.-

2010.11.02 17:52:38 (*.131.93.100)

지노다

흑축을 사려다보니, 테루소 신품이 나오는 것을 보고 마음이 바뀐 것이 아닐까요?

사과 한마디면 해결될텐데...

2010.11.02 18:59:50 (*.139.49.36)

User

채팅보면 M7에 꽃히신거 같습니다...

2010.11.02 21:19:45 (*.82.152.177)

김심바

나이 어린 학생들은 이런경우 대부분 다음날부터 안오더군요.

가시더라도 사과는 하고 가는 마지막 매너를 보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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