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처음 썼던 키보드가 체리 청축 컴팩트 제품인데,

그 때는 컴퓨터를 안해도 자기전에 두드려보고, 자고일어나서 두드려보고, 틈만나면 두드려 봤었는데 ^^...

 

아무래도 가장 처음 사용했던 거라 향수를 잊지 못해 2~3년 만에!

요번에 다시 구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키매냐 회원분들도 저 처럼 처음 쓴 키보드나 오래 쓴 키보드 향수를 잊지못해서 다시 구매하신 경우가 있으신지요^^;;

 

정말 기대하고 있는데 오히려 실망하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