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중 어깨 탈구로 인해서 어쩔수 없이 졌지만, 페더급 독재자 호세 알도를 맞아서 3라운드까지 일방적으로 밀리지 않는

경기를 했고, 알도 본인도 그동안의 도전자들 중에서 정찬성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고 인정을 한거 같네여.

부상회복 해서 앞으로 있을 2경기 정도 이긴다면, 빠르면 내년, 늦으면 내후년쯤 타이틀샷을 다시 받을 가능성도 있을 거 같습니다.

아무튼 빠른 쾌유를 빌며, 앞으로의 선전 기대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