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_20130730_230237.jpg : 마제2 닌자 화이트 적축으로 기계식 입문..

기계식 키보드 막 입문했습니다.


처음 고민할때는 그루브냐 700r 이냐 였는데, 고민이 길어질수록 눈만 높아지더라는..--;

더 고민하다가는 큰일 날것 같아서.. 적정한 선(?)에서 질렀네요..

그래도 한 2주는 고민한듯 합니다..^^;;


적축이라지만 딸이 깰까봐 조용 조용 치는데도 생각외로 소리가 크네요.. 

그리고 정보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요? 

평소같으면 신경쓰지 않았을 스테이빌라이져소리.. 아는게 병인듯합니다..


여튼 첫 기계식 키보드 느낌이 참 좋네요.. 


사무실용으로 또 하나 지를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