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적응 안 되는데

 

확실히 적축보다 구분감이 있고, 집에서만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했기 때문에

 

소음은 그렇게 거슬리진 않네요. 700R (적축) 쓸때도 워낙 제가 강하게 타견하는 습관이 있다보니

 

보강판 때리는 소리랑 청축이랑 뭐 거의 비슷하네요; 치는 맛도 훨씬 좋고...

 

근데 마제2 고무 다리가 균형이 안 맞아서 타견할 때마다 지금 막 흔들거려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이네요 ㅠ 구입처에 일단 문의는 해놨는데..